[ 490 Days ] 일.요.일.오.후. :: 2010/07/27 13:26

너무 바쁘신 하록아빠와 주말마다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하록엄마.
예정되었던 제주여행도 물건너가고.
어디 더워서 다니겠냐며 다닐 엄두도 안나고.
한참 자극을 즐기고 나들이를 원하는 록이는 동네만 왔다갔다. ㅎㅎ

새로운 곳 즐거운 곳에 대한 반응이 큰 록군이지만.
그래도 록이는 문원체육공원과 동네 놀이터가
딱~ 좋을지도~라는 생각으로 위안을~

 아빠는 출근하고 엄마는 늘어져 있던 일요일 오후.
이래서는 안되지 라며 동네 미니놀이터로 고고~~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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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~ 오늘도 놀이터에 놀러왔어요~
자. 지금부터 록이가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시겠습니다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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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. 우선. 미끄럼을 한번 즐겨 볼까요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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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끄럼타기전에 하록선장의 윙크 한 번 보시죵~~ㅋ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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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런 표정 지을줄때는 완전 개구장이 필~ 팍팍이지요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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까꿍~ 하하호호. 신난 록군.
엄마와 까꿍놀이 중이랍니다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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록이는 아직 미끄럼을 뒤로 타지요~
너무 신나 깔깔거리는거보면 달려가 뽀뽀~하고 싶다지요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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록이는 신나서 요리조리 왔다갔다 달려달려~하기
엄마는 벤치에 앉아서 멀찍이서 록이 바라보기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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햇빛쨍쨍. 아주 무더운 날씨지만. 나무로 둘러싸인 미니놀이터에는
오후 4시가 넘어서면 그늘이 우거지고 제법 시원한 바람도 살랑살랑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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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미끄럼에 고인  빗물을 그냥 지나칠 리 없습니다.
탕탕 치며 앗싸~신나게 물놀이 들어가시죠~ㅋ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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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오르고 내리기를 연습하더니 어느순간엔가 사싹~ 올라타서
말타기 해보자 이랴 이랴 신난다~ 해주시는 록군~
(하록엄마 멀리서 노래 불러주고 사진 찍기만~ ㅎㅎ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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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래와 놀고 형아와 놀기에 관심가지는 록군.
슬~ 어린이집에 보내볼까 싶네요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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까까머리 가린 모자덕분에 다른 분위기의 록군 되어주십니다~
너무 이뻐 셔터를 눌렀더니. 몇장 건졌네요.
완전 사랑스런 우리 아들~
너무 심한 도치엄마 되어가는 하록엄마~ㅎㅎ



20100725  문원동 우리동네 놀이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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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/07/27 13:26 2010/07/27 13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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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주애리 | 2010/08/02 15:32 | PERMALINK | EDIT/DEL | REPLY

    역시나 물이 고인 미끄럼틀을 보면 저렇게 놀게 해야 하는 거군...
    울 혁이 불쌍해...
    물이 고인 미끄럼틀을 보면 "주혁아 물있지??? 저~~~~~리 가자.. 옷에 물묻어~~"
    반항없이 바로 포기하는 울 아들.....하지만 못내 아쉬운 눈빛 거둘줄을 모르지..ㅋㅋ
    갑자기 불쌍하다.. 담에는 꼭 만져보게 해줘야지....

  • 하록엄마 | 2010/08/12 00:14 | PERMALINK | EDIT/DEL | REPLY

    주혁이는 착한 아들이네.
    우리 록이는 워낙 자유롭게 키워서 아마 못하게 하면 어떤 반응보일지 몰라.ㅎㅎ
    주혁이 너무 의젓하게 잘 컸더라. 언제 혁이형아와 록이동생이 만나야 할텐데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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