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 457 Days ] 과.천.정.보.도.서.관. :: 2010/06/29 22:47
새로운 놀이터가 생겼다.
바램대로 책속에서 자라는 아이? 모 그런 모토랑 딱 맞아떨어져 주는..ㅎㅎ
5월에 새로 문을 연 과천정보도서관 유아열람실.
도립도서관도 나름 괜찮더만. 여긴 더 사랑스런 공간..
무엇보다 록군 좋아서 마구 뛰어다니는 공간 ㅎㅎ
책 읽는 이들에게 좀 방해가 되는거 같아 미안하기도 하지만.
내 아이가 책속에서 자라게 하고 싶은,
그리고 즐거워하는 공간에 델꼬 가주고 싶은 엄마의 이기심을 이해해주길 바라며~
자주 가다보니 조금씩 책 읽는 양이 늘어나기도 하던데 .
자연스럽게 조용히 앉아 책읽는 날이 곧 올거라 믿으며~~
출근하는 하록엄마를 대신하야
도우미 이모님이 자주 다녀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~~


원목으로 책장과 책상. 다락방 계단까지. (수유실 아기침대도~)
아직 나무냄새가 많이 나는게 흠이긴 하지만.
요즘같이 들쑥날쑥한 날씨에 갈 곳이 생겼다는거에.
그것도 책.책.책이 많은 도서관이라는게 그저 고마울따름~~




도착해서 아기띠에서 내려주면 손살같이 뛰어다니기 바쁘다.
소리까지 질려대며 온 도서관을 휘젖고 다녀주셔서.
사람들 있을때는 아니야~ 쉿!하며 따라다니느라 바쁜 하록엄마



실컷 뛰어다니고 난 후 한참 동안의 공간탐구를 마치면.
나름 책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록군.
물론 엄마가 억지로 책을 들이대기도 하고 몰아넣어서겠지만...
책 읽는 아이의 모습. 사랑스럽다~ ㅋㅋ
(집에서는 책. 아주 좋아라하지만 아직 도서관은 놀이터~)


`

시간대는 다르지만 매일 도서관을 온다는 하연이. 오늘은 하연& 하록 함께~
나름 오랜만인데도 서로를 알아보는 아이들이 기특~


하연하록 커플사진~ 너무 다정하니 귀엽다~~
살도 빠지고 머리까지 짧게 잘랐더니 완전 어린이티 팍팍 록군.
두달 빠른 하연이인데. 하록군 오빠 같아 보인다~ㅎㅎ
20100623 과천 정보도서관
Trackback Address :: http://daeman-heejeong.com/goldenapple/trackback/455




